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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바둥 개발일기
2021년 1월 근황 본문
우아한테크코스에 합격하고 과정이 시작하기까지 한달이란 시간이 남았다. 2월 2일에 시작하니 1월 한달은 온전히 자유시간이다.
우테코를 준비하며 한달 동안 달성할 TODO 리스트를 적어보았다. 항상 시작만 하고 마무리를 못 짓는 이 놈의 TODO... 2021년 첫 계획이기도 하니 이번엔 잘 지키고 싶다.
TO DO
- CS 공부 - 자료구조/운영체제/데이터베이스/웹
- 스프링 책 실습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독서 3권 - 가볍게 끝까지 1회 독 (클린 코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이펙티브 자바3)
- 타자 연습
- 시간표 정해놓고 루틴 만들어서 규칙적인 생활하기
- 일주일 중 하루는 꼭 쉬기 - 노트북 X, 책은 허용
CS 공부
아무래도 비전공자이고 그 동안 CS를 제대로 배우진 못해서 항상 이 부분이 나의 약점이라고 생각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CS수업이 있었지만 짧게 2주만에 끝났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내용이 커리큘럼에 담겨 있지 않아 아쉬웠다. CS 지식 중 자료구조/운영체제/데이터베이스/웹 이렇게 4가지를 골랐다. 컴퓨터를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자료구조/운영체제와 웹 백엔드 공부, 실무에 더 잘 적용시킬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웹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기초가 튼튼해야 높은 탑을 쌓을 수 있으니까!!
스프링 책 실습
내 롤모델 이동욱님의 저서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를 가지고 실습하는 것이 목표다. 스프링의 개념이란~~ 하면서 나오는 IoC, DI, AOP 얘기는 그만 듣고 얼른 만들어 보고 싶었다. 이미 Django를 써보기도 했고 직접 사용해 본 후에 자세한 개념을 배우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른 건 몇 가지 이유가 있다.
- 단순히 프레임 워크 사용법 뿐 아니라 현업 Best Practice에 대한 가이드도 제시해줘서
- 테스트, AWS를 통한 배포, 특히 배포 자동화, 무중단 배포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 개념 얘기는 거의 안하고 바로 실습으로 들어가서!
- 저자가 이동욱 님이라서 - 신뢰도 100%. 마이 롤모델.
우테코에서도 스프링 부트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도구를 익히는데 아까운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미리 어느정도 배워놓고 가려고 한다!
개발 관련 독서 3권
클린 코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이펙티브 자바3
독서 3권...조금 빡센 목표 같아서 일단 가볍게라도 끝까지 읽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근데 잘 안 읽힌다. 너무 어려운 책들을 고른 걸까... 클린 코드와 이펙티브 자바3는 쪽 수도 500이나 된다. 현재 진행도를 보니 이펙티브 자바3는 빼야할 듯 하다. 나중에 틈틈히 보지 뭐.
나머지~
타자연습
나는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독수리 타법이었다. 화면보고 타자보고 낑낑대며 코딩하는 모습을 답답하게 본 친구가 한컴 타자 연습을 해보라길래 해봤는데 한 150타...? 그 정도가 나왔다. 그래서 그 이후로 연습을 좀 해서 나아졌고 이번에 쉬는 동안 다시 빡세게 해보려고 한다. 근데 아직 한번도 안했다ㅎㅎ 날 잡아서 해야지...
규칙적인 생활하기
학원을 안가서 규칙적인 생활이 깨졌다. 워낙 잠이 많아서 그런지 늦게 일어나는 날이 많아졌다. 보통 9시~10시에 일어나는 것 같다. 우테코 시작하면 일찍일찍 다녀야 하고 집도 머니 다시 생활리듬을 바꾸려고 한다. 목표는 12시 취침, 7시30분 기상.
일주일 중 하루 쉬기
내 평소 생활 패턴을 아는 친구의 조언을 반영했다. 일주일 내내 개발 생각만 하지 말고 쉴 땐 쉬라고. 그게 맞다고 머리론 아는데 실천이 잘 안된다. 그래서 쉬는 날엔 개발 관련 책은 허용하는 조건으로 휴가를 정했다ㅎㅎ